(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윤정은 지난 5일 개인 채널을 통해 "좌기동 우양동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우리 곁에 있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귀여운 두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배윤정의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하고 긴 다리가 눈길을 끈다.
배윤정은 과거 아들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 13kg 체중 감량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바.
최근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다이어트 당시를 떠올리며 "유산소하고 스트레칭하고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2, 3개월 동안 우울 그 자체였다. 집에서 남편하고 육아하며 13kg 뺐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배윤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