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8 20:54 / 기사수정 2011.09.08 20:5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가수 성시경이 발표한 신곡 '오 나의 여신님' 이 귀신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지난 7일 성시경은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오 나의 여신님' 을 먼저 공개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후 이 곡은 각종 음원 사이트 게시판을 중심으로 귀신 목소리가 들린다는 구설수에 휘말렸다.
한 네티즌은 "약 2분 53초부터 3분 사이에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그만 마셔'라고 얘기하는데 소름이 돋았다"며 귀신 목소리가 뒤섞였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노래 중간 부분에 여자 목소리가 희미하게 들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 귀신 논란은 더해지고 있다.
이에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아이유나 여자 목소리를 넣은 적이 없다. 녹음 당시 관계자들에게 확인해봐야겠다" 며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7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미리 공개된 성시경 씨의 곡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한창 인기몰이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시경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