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예정일보다 늦어지는 둘째 출산에 조바심을 드러냈다.
5일 이다은은 개인 계정에 "의사선생님의 미션대로 리기의 탄생을 위해 체감상 만 보 정도 걸었던 하루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은은 남편 윤남기, 첫째 딸 리은이와 함께 야외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세 사람은 활짝 웃으며 똑 닮은 가족 면모를 보였다.
이어 이다은은 "리은이도 요 며칠 계속 '동생은 대체 언제 태어나요?' ㅋㅋㅋ 담번엔 넷이서 찍자.. 아니 맥스까지 다섯이서..ㅎㅎ 사랑해 남다리맥주.."라며 예상보다 늦어지는 둘째의 출산을 기다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직 소식 없나요?? 시간 가지시면서 마음 편하게 있으세요!", "다은님 무사 출산 기원합니다", "왜 내가 초조한 걸까", "리기 나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다은님 몸조심하시고 순산하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같은 기수 윤남기와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 이다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