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이자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일상을 공유했다.
야노 시호는 지난 4일 "곱슬머리 헤어컷. 카메라를 돌리면 왠지 항상 이상한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검은색 원피스 차림으로 모자를 쓴 채 셀카를 찍고 있다.
그의 옆에서는 딸 추사랑이 장난스런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델다운 포스를 자랑하는 엄마 옆에서 개구진 모습을 보여주는 추사랑의 표정에 네티즌들은 "장난꾸러기 사랑이", "사랑이는 여전히 사랑스럽구나", "귀여운 사랑이 그리고 예쁜 시호님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8세인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 양을 두고 있다.
사진= 야노 시호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