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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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 때문" 리지, 성형설 해명했지만…꾸준히 달라진 외모?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8.04 18:10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성형설에 대해 해명에 나섰다. 

리지는 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성형설을 부인했다. 그는 "어플이다. 턱 안 깎았다. 얼굴에 뭘 했다고 하는데 아니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앞서 라지는 자신의 SNS에 "생일을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이전 모습과 달라진 외모에 성형설이 일파만파 퍼진 것. 

리지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성형설을 해명했지만 누리꾼들은 최근 근황 사진들을 언급하며 "이전 리지 모습과 많이 다르다", "최근 사진들이 논란 사진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지적하기도. 



뿐만 아니라 리지는 방송 복귀를 묻는 팬들에게 "때가 되면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을 아꼈다. 또한 "내가 화장품을 좋아하지 않냐"며 화장품 브랜드 론칭에 대한 계획이 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리지는 2021년 5월 음주운전을 하다 앞서 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일으킨 후 자숙 중이다. 재판에 넘겨진 그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 혐의로 15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음주운전 사고 후 SNS 라이브를 통해 "인생이 끝났다. 스스로 정말 실망스럽고 부끄럽다. 평생 수치스러울 일"이라며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사과를 전한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리즈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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