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율희가 이혼 후 자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4일 율희는 "♥♥♥"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율희는 어깨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친구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전한 미모가 눈에 띈다.
앞서 율희는 "서울까지 행차해 주신 가을찌랑 데이트"라며 친구들과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얼마나 이런 생활을 꿈꾸고 부러워했을까 싶은데 마음이 안쓰러웠어요", "너무 귀여워요"라며 호응했다.
라붐 출신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 2녀를 뒀으나 파경을 맞았다.
율희는 지난 6월 "특별한 일상은 아닌데 단짝친구(거의 내 남자친구..^^)랑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요"라고 적어 새 사랑을 시작했다는 오해를 받았다.
율희는 "오해의 소지가 다분한 기사 때문에 여러 커뮤니티에서 댓글 상태가 인신공격으로까지 이어지는 것 같아 남긴다"며 "중학교때부터 너무나 친하게 지내고 있는 여자인 친구"라고 해명한 바 있다.
사진= 율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