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4.08.04 14:00 / 기사수정 2024.08.05 08:37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손흥민과 김민재가 63,496명 관중 앞에서 훈훈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다.
3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바이에른 뮌헨의 경기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손흥민과 김민재의 첫 맞대결로 많은 관심을 모은 경기였다.
아쉽게도 손흥민과 김민재의 맞대결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경기 내내 뮌헨 라이트백 샤샤 보이에게 꽁꽁 묶여 고전했다. 김민재는 데얀 쿨루세브스키를 완벽하게 막아냈다.
김민재는 후반 10분까지 뛴 뒤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낸 후 에릭 다이어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손흥민도 후반 30분까지 활약한 후 벤치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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