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전반전을 전반 4분에 터진 가브리엘 비도비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마쳤다.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뮌헨은 토트넘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이 뮌헨 전방 압박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공격 전개를 하지 못하자 뮌헨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가 하프라인까지 진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권동환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권동환 기자)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하나인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 홋스퍼 상대로 일방적인 전반전을 보냈다.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전반전을 전반 4분에 터진 가브리엘 비도비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마쳤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핵심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 라인업에 포함된 가운데 뮌헨은 강한 전방 압박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전반 4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토트넘 수문장 굴리엘로 비카리오가 앞에 있던 수비수 제드 스펜스에게 패스했는데, 뮌헨 윙어 세르주 그나브리가 전방 압박으로 볼 소유권을 가져왔다. 이후 비카리오가 태클로 그나브리의 슈팅 기회를 차단했지만, 흘러 나온 공을 2003년생 유망주 비도비치가 토트넘 골대 안으로 밀어 넣으면서 골망을 갈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전반전을 전반 4분에 터진 가브리엘 비도비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마쳤다.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뮌헨은 토트넘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이 뮌헨 전방 압박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공격 전개를 하지 못하자 뮌헨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가 하프라인까지 진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서울월드컵경기장 박지영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전반전을 전반 4분에 터진 가브리엘 비도비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마쳤다.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뮌헨은 토트넘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이 뮌헨 전방 압박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공격 전개를 하지 못하자 뮌헨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가 하프라인까지 진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뮌헨은 이른 시간에 터진 비도비치의 선제골을 지켜내면서 전반전을 1-0으로 마쳤다. 이날 뮌헨은 토트넘 상대로 분데스리가 최강팀이자 세계 최고의 클럽다운 경기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축구통계매체 풋몹에 따르면 뮌헨은 전반 45분 동안 공 점유율 60 대 40을 기록하며 경기를 주도했다. 특히 슈팅 기회가 12 대 2까지 벌어지면서 프리미어리그 강호 토트넘을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은 뮌헨의 강한 전방 압박에 맥을 못추렸다. 후방 빌드업을 통해 공격 전개를 시도하려고 했지만 뮌헨이 위에서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토트넘의 전개를 방해했다. 토트넘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니 뮌헨 주장이자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가 하프라인까지 올라가는 상황이 펼쳐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전반전을 전반 4분에 터진 가브리엘 비도비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마쳤다.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뮌헨은 토트넘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이 뮌헨 전방 압박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공격 전개를 하지 못하자 뮌헨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가 하프라인까지 진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바이에른 뮌헨은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전반전을 전반 4분에 터진 가브리엘 비도비치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마쳤다. 이날 손흥민과 김민재가 나란히 선발로 출전한 가운데 뮌헨은 토트넘 상대로 일방적인 경기를 펼쳤다. 토트넘이 뮌헨 전방 압박에 고전하면서 좀처럼 공격 전개를 하지 못하자 뮌헨 수문장 마누엘 노이어가 하프라인까지 진출하는 장면이 펼쳐졌다. 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이날 토트넘 주장이자 에이스 손흥민은 4-2-3-1 전형에서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다. 그는 전반 8분 중앙 쪽으로 이동한 뒤 박스 밖에서 장기인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으나, 유효 슈팅을 만드는데 실패했다.
이후 토트넘은 손흥민을 중심으로 공격을 시도하려고 했지만 뮌헨이 강한 압박으로 손흥민을 향한 패스 시도를 방해했고, 손흥민에게 공이 전달되도 빠른 수비 복귀로 토트넘에게 슈팅 기회를 거의 내주지 않았다.
반면 김민재는 뮌헨 수비진의 중심으로 전반 45분 동안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날 요시프 스타니시치와 함께 센터백 듀오를 형성한 그는 특유의 공격적인 수비로 토트넘의 공격 전개를 차단하면서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박지영, 권동환 기자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