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솔비가 근황을 전했다.
2일 솔비는 개인 계정에 "주말 시작!! 기분 좋은 퇴근길이신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딱 붙는 튜브톱을 입고 안경을 쓴채 MZ 각도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로 드러난 날렵한 턱선과 뚜렷한 쇄골을 자랑하고 있다.
이어 솔비는 "먼데이디스코 들으시면서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여름 휴가 가시는 분들은 안전! 또 안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솔비는 지난 3월 다이어트에 전념하고 있는 소식을 알린 후, 15kg 감량 근황을 전해 팬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져서 미치겠다", "여성스러움 물씬", "딴 사람 같아요", "안경 쓴 모습도 아름답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솔비는 2006년 타이푼으로 데뷔해 현재는 가수와 화가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 솔비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