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플러팅 장인' 덱스가 처참한 사진 실력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2일 안은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이건 좀 아니지 않나..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덱스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168cm 키의 안은진을 아담하게 담아내 웃음을 안겼다.
'플러팅 장인'으로 불리는 덱스의 처참한 사진 실력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네티즌들은 "이게 그 '비율을 똥망으로 찍어놨어' 했던 사진이구나ㅋㅋㅋㅋ귀여워", "남매매 케미", "덱스씨 너무하시네", "여자 사진 찍어준 적은 없는 듯", "연애 안해봤나", "얘네 왜 이렇게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들의 남매 케미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현재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예능감을 보이며 활약하고 있다.
안은진은 이날 "염태양 언니"라며 염정아 사진을, "울 둘째언니"라며 박준면 사진을, "울 막냉"이라며 덱스 사진을 게재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안은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