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닉쿤-선예-수지 스카우트 하고 싶다" 솔직 고백

기사입력 2011.09.08 10:0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양현석이 스카우트 하고 싶은 가수로 닉쿤-선예-수지를 꼽았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의 심사위원을 맡은 양현석과 박진영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박진영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 중 스카우트 하고 싶은 가수로 2PM 닉쿤과 원더걸스 선예, 미쓰에이 수지를 꼽았다.

양현석은 "닉쿤은 해외에서 왔고 굉장히 잘 생겼다"고 설명했으며 선예에 대해서는 "예전 박진영이 오디션 프로그램을 했을 때 처음 봤는데 그때부터 좋게 봤다"고 밝혔다.

또, 수지에 대해서는 "요즘 수지 씨가 계속 눈에 들어온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진영은 스카우트 하고 싶은 가수로 테디, 태양, 산다라박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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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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