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스타들의 의외의 친분과 투샷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수지의 만남이 큰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31일 이들은 영화 '리볼버' 시사회를 위해 영화관을 찾은 것. 제니와 수지는 영화관을 걸어 나오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들의 조합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게 되면서 팬들 또한 놀란 반응을 보여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의 접점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기에 함께 영화관을 찾은 사실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받았다.
두 사람은 걸그룹 출신 연기자로, 비슷한 나이라는 공통점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추측됐다. 수지는 1994년생, 제니는 1996년생으로 두살 차이다. 또 네티즌들은 로제와 수지가 같은 장소를 배경으로 게시글을 많이 게재했던 것으로 보아, 로제로 인해 제니와 수지가 친분을 쌓게 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이어갔다.
수지는 앞서 송혜교와의 친분을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수지와 송혜교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이들의 만남만으로도 네티즌들은 "럽스타그램이다", "얼굴합 좋다", "아름다운 우정", "둘이 친했나?", "둘다 너무 예쁘다", "집에도 간거네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편안한 옷차림을 한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뿐만 아니라 송혜교는 2일 임지연과 친분을 유지하고 근황이 전해져 이목을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교폭력 피해자와 가해자로 분해 호흡했다.
임지연은 개인 계정에 "나의 글로리 #리볼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지연은 밝은 표정으로 송혜교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혜교는 "♥♥♥"라는 댓글을 달며 애정을 드러냈다.서로를 꽉 끌어안은 채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해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훈훈합니다", "두 사람 조합 오랜만이다", "친분 자랑 더해줘요", "예쁜 사람은 예쁜 사람이랑 끼리끼리 친하구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팬들조차도 놀란 신선한 친목 조합이 훈훈함을 안기며 팬들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개인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