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 5회 시청률은 6.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회 방송분이 기록한 6.6%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 날 '지고는 못살아' 에서는 형우(윤상현 분)와 은재(최지우 분)가 이혼소송을 본격적으로 진행하며 공방을 이어 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공주의 남자'와 SBS '보스를 지켜라'는 각각 21.8%, 1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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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고는 못살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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