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서현이 소녀시대 효연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2일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은 개인 계정에 "photo by 효연언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서현은 흰색 원피스를 입고 군살 없는 슬렌더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또 그는 소녀시대 효연이 사진을 찍어준 사실을 밝히며 변함 없는 17년 차 우정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효연이가 찍어준 막냉이",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수영도 "훔 내가 찍은 사진도 예뻤는데"라고 댓글을 게재했다.
한편, 서현은 새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돼 긍정적인 검토 중에 있다.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로, 황도톨 작가의 웹소설로 연재됐으며 웹툰으로도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사진=서현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