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류이서 전진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1일 류이서는 "약속 가기 전에 근처 카페 밖에 자리 앉았다가 더워서 바로 안으로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이서는 남편 전진과 함께 한 카페를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인 약속에도 전진과 함께하는 모습이 신혼 같은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류이서는 "남편 귀신"이라는 글과 함께 거울 앞에서 전진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 누리꾼들은 "어머어머 멋진 커플룩", "두분 다 패션센스가 좋다", "류이서 언니 언제나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승무원 출신으로 지난 2020년 신화 전진과 결혼했다.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비롯한 방송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사진=류이서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