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해긴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가 스포츠 게임 유저들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1일 해긴은 신작 '홈런 클래시2: 레전드 더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홈런 클래시2’는 12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캐주얼 야구 게임 ‘홈런 클래시’의 후속작이다.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랭킹 시스템과 1대1, 2대2 대결, 피칭 머신을 상대로 하는 챌린지 더비 등 다양한 게임 모드, 여러 테마와 랜드마크로 구성된 경기장, 각종 효과와 능력을 지닌 아이템과 스킬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게임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야구 인기 국가 4개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타자로 한국의 ‘이대호’, 미국의 ‘알버트 푸홀스’, 일본의 ‘오가사와라’, 대만의 ‘장타이산’이 게임내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레전드 타자들은 단순 캐릭터뿐 아니라 이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형 콘텐츠 ‘월드 스타’ 등의 연계 콘텐츠로 ‘홈런 클래시2’의 게임성을 더욱 극대화시켰으며, 레전드 타자를 앞세운 국가별 홈런 대결에도 큰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해긴은 ‘홈런 클래시2’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게임과 공식 커뮤니티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 안에서는 ‘홈런 클래시2’에 접속한 누구에게나 보상을 제공하는 매일 출석 보상과 일주일간 출석 시 보상을 지급하는 누적 출석 이벤트를 연다. 주어지는 미션들을 모두 완수하면 보상을 지급하는 오프닝 미션 이벤트도 시작된다. 특히, 일주일 연속으로 게임에 출석했을 때와 주어지는 모든 오프닝 미션을 완료하면 기존 보상 외에도 고급 타자를 선물한다.
사진=해긴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