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혜리가 친동생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1일 혜리는 개인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앞에서 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슬랙스에 나시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혜리는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이어진 사진에서 혜리와 혜리의 친동생은 캐릭터 머리띠를 맞추고 꽃받침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멀리서 보면 육안으로 누가 혜리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분 다 너무 아름다워요", "누가 혜리인지 순간 구분이 안 갔다", "자매가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진짜 둘 다 여신 그 잡채", "쌍둥이 아니고 언니동생 맞죠???"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혜리는 8월 14일 영화 '빅토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 '선의의 경쟁'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 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사진= 혜리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