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박서준이 팬미팅을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박서준은 1일 오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8월이 되었네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8월에는 많은 팬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8월 10일 8월 23일 그리고 8월 25일. 아마도 날씨가 상당히 우리의 만남을 힘들게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부디 그날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저도 준비 잘 해서 그날 만나도록 해요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준은 '서준시'라는 글씨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뒷면에는 어린 시절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었는데, 지금과 똑닮은 그의 유년시절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박서준은 2011년 데뷔했으며, 현재 tvN '서진이네2'에 출연 중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더 마블스'에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현재 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사진= 박서준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