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0:33
연예

'짝' 남자 2호, "내가 여자 4호 찍었다. 건들지 마" 공개 고백

기사입력 2011.09.08 00:1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2호가 남자들에게 여자 4호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선포했다.

7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자 7명과 여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12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남자 2호는 애정촌 멤버들을 모두 모아두고 입을 열었다. 그는 "난 여자 4호분한테 진짜 마음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 별로 다른 여자분들하고 깊게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기 있는 남자들한테 선포하는 겁니다. 내가 여자 4호분 찍었어요"라며 "건들지 마세요"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러한 공개적인 고백에 여자 4호는 "하루정도 두고 보고 지켜봐야겠다. 혼란스럽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6호가 여자 6호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