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오연서가 일본 여행 근황을 전했다.
1일 오연서는 개인 SNS 계정에 "도토리"라는 문구와 함께 열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한가롭게 일본 여행 중인 모습이다.
화이트 컬러의 아일릿 미니 드레스에 검은색 웨스턴 부츠를 착용한 뒤, 작은 갈색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준 오연서의 패션은 보헤미안 룩을 연상시키며 청량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교토는 좋겠다, 오블리 있어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교토에서도 패셔니스타 꾸안꾸 룩도 오블리가 하면 세젤예다", "예쁘고 귀여운 오연서님 까꿍" 등 오연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플레이어2 :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사진=오연서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