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40세에 얻은 '귀요미' 子 공개 "울 애기 50일 촬영"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황보라가 아들을 공개했다.

1일 황보라는 "#우래기 50일 촬영 #owen 김우이니 #엄마 목소리가 방정맞은 게 흠이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황보라 아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다. 황보라의 아들 김우인 군은 엄마 황보라의 목소리에 반응하며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배우 신현준은 "축복해요"라는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으아 너무 귀여워요 인형이네", "사랑스러워요", "너무 잘생겼어요", "웃는 모습이 엄마판박이"라며 호응했다.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결혼, 지난 5월 23일 40세 나이로 아들을 품에 안았다.



황보라는 난임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및 출산 과정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황보라는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아들을 공개하는가 하면, 개인 계정을 통해 아들의 생후 50일 기념 촬영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사진= 황보라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