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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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화 출연 노부부, 여전히 행복한 모습 공개 '75년 사랑'

기사입력 2011.09.07 23:5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1화에 출연했던 노부부가 재출연해 애정촌 여자들에게 조언을 했다.

7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남자 7명과 여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12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6명의 여자에게 선택을 받아 화제가 됐던 남자 6호는 이들을 데리고 특별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은 <짝> 1화 방송에서 출연했던 노부부를 찾아갔다. 노부부는 여전히 정정한 모습을 보이며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여자 5호는 노부부에게 "저희가 어떤 남자를 만나는 게 좋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첫째는 돈 좀 있어야 하고, 둘째는 마음이 좋아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노부부는 "다시 태어나도 또 결혼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그렇다. 같이 만날 거다. 이제는 정이 들어서"라고 대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남자 6호는 노부부를 만나러 간 데이트에 대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자 2호가 여자 4호에 대한 관심을 공개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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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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