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과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상해 여행을 즐겼다.
효민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상해 처음 와본 조꼬마 데리고 유명맛집 훠궈 먹이고 유명 바 가서 온종일 놀아주고 오니 꿀잠각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국 상해에서 만난 효민과 조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함께 훠궈를 먹고 바를 방문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고 있는 효민과 조현아의 의외의 친분도 흥미를 끈다.
또한 조현아는 최근 솔로곡 '줄게'를 발표하고 음악방송 무대에 섰으나, 다소 과한 콘셉트와 의상으로 이목을 모았다. 여기에 불안정한 음정과 가사 실수 등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급기야 '밈'으로 발전해 일파만파 퍼지기도 했다. 상황을 유쾌하게 넘긴 조현아의 밝은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효민은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현재 SNS 등으로 활발히 대중과 소통 중이다.
사진=효민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