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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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솔로민박 초토화 미스터 나왔다…3MC “핵동안!” 깜놀

기사입력 2024.08.01 16:0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솔사계’에 입성한 ‘미스터’들의 정체가 마침내 공개된다.

1일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사랑을 찾아 ‘솔로민박’에 온 ‘뉴페이스’ 미스터들이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나는 SOLO’ 14기 ‘미녀 삼총사’ 영숙-영자-현숙과 ‘솔로민박’에서 달디달고 달디단 로맨스를 시작하게 된 미스터들은 자기소개 타임으로 드디어 자기소개에 나선다.

이중 한 미스터는 “어떤 상황에서든 옆에 있는 사람은 케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듬직한 남성미를 뽐낸다.

반면 또 다른 미스터는 5세대 걸그룹을 이상형으로 뽑는 트렌디한 모습은 물론, “순종적인 편이고 잔소리 듣는 걸 좋아한다”라는 ‘반전 초식남’ 면모를 어필한다.

그런가 하면 한 미스터는 “제 직업을 한 번에 맞히는 분에게는 작은 선물을 드리겠다”고 예측불가 반전 직업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어 “주위 사람들이 ‘너 괜찮은 사람 많잖아’라고 얘기하는데 진짜 없어서 나왔고, 간절함을 가지고 진실된 마음을 담아 이 자리까지 왔다”라고 강조한다.

심지어 한 미스터의 나이를 들은 전 출연진과 3MC는 한 몸처럼 충격의 포효를 멈추지 못 한다.



미스터의 자기소개를 들은 MC 데프콘은 믿지 못하겠다는 듯 “네?”를 외치고, 조현아와 경리도 “핵동안!”이라며 ‘동공대확장’으로 충격을 표현한다.

14기 ‘미녀 삼총사’ 역시 미스터의 반전 나이에 ‘입.쩍.벌’ 한 채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된다. 다른 미스터들도 “대박!”이라고 얼굴까지 싸매는데, ‘솔로민박’을 순식간에 초토화시킨 ‘동안’ 미스터의 정체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솔로민박’을 찾아온 미스터들의 정체는 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밝혀진다.

사진= SBS Plus, EN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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