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여름 컴백 기대감을 높이는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1일 공식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illang : Firework(일랑 : 파이어워크)’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컴백 전 다양한 티저 콘텐츠 공개 일정과 함께 보기만 해도 청량한 파도와 함께 ily:1(아일리원)이 적힌 핑크빛 모래사장과 앨범명 ‘일랑’이 적힌 푸른빛 바다가 여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타임테이블 일정에 따르면 6일 트랙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10일, 12일, 14일에 각각 콘셉트 포토가 공개된다. 이후 컴백 직전인 17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와 19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16일에는 유튜브 라이브가 예고되어 있어 팬들을 설레게 했으며 멤버들은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일리원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발매한 ‘New Chapter(뉴 챕터)’ 이후 약 13개월 만에 선보이는 미니앨범이자, 선공개곡으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IMMM’ 이후 4개월 만이다. 치열한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 아일리원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일리원의 신보 ‘일랑 : 파이어워크’는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