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22:21 / 기사수정 2011.09.07 22:22
보도에 따르면 이수근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수근 SoolZIP(술집)'이 오픈 6개월 만에 전국 체인점 30개 점을 돌파,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근 술집은 이수근의 동갑내기 친구인 박종길 투비피엔씨 대표와 손을 맞잡고 차린 퓨전 주점이다.
특히,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잔 밑이 뚫려있어 원샷을 하지 않으면 술이 새버리는 '원샷잔'이 대표적.
현재 전국 30여개에 이르는 이수근 술집은 내년 100호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박종길 대표는 이수근의 술집 이후 테디베어 카페, 비어몬스터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연이어 론칭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 2일 열린 한국방송대상에서 코미디언 상을 수상하는 등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투비피엔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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