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녀' 20기 정숙, 결혼식 준비 스타트 "웨딩관리 신부케어"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나는 솔로'(나는 SOLO) 20기 정숙이 결혼 준비에 나섰다.

20기 정숙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곧 드레스 입을 일이 생겨서 급 웨딩관리 신부케어 받으러 다니는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SBS Plus, ENA '나는 솔로' 20기로 출연했던 정숙은 영호와 커플이 됐다. 이들은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 출연해 내년 5월 18일 결혼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 결혼식장 예약도 마친 상태다. 



결혼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20기 정숙. 그는 "몸에 별 이상 없다 생각했는데 여기저기 혈이 막힌 게 엄청 많았음. 너무 시원하고 머리 긑까지 뻥 뚫리는 느낌. 라운드숄더 심해서 교정도 받고 스트레칭법도 배우고. 열심히 다녀봐야겠어용"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숙은 20기 방영 당시 영호와 입맞춤을 하면서 '뽀뽀녀'라 불렸다. 

사진 = 20기 정숙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