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근황을 알렸다.
지난달 31일 아이유는 개인 계정에 "Day off"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아이유는 바쁜 스케줄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고 있다.
아이유는 꽃다발과 풍선을 들고 길거리에 쪼그려 앉아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자신이 광고모델로 있는 소주를 들고 미소 짓는 등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또한 평소의 화려한 요정 비주얼을 잠시 내려놓고 화장기 없는 수수한 매력으로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아이유는 현재 미주 투어로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9월 21~22일에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헐(H.E.R)'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아이유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