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이지현이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지난 30일 개인 채널을 통해 "우리 어머님들 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렇죠?"라고 근황을 나눴다.
이어 "늘 똥머리에 파자마 입고 정신 못 차리고 살다가 오늘은 예쁨주의날. 역시 여자는 꾸며줘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 이지현은 블랙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군살 하나 없이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롱 웨이브 헤어 스타일로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평소에도 예뻐요" "어디서나 빛이 나요" "너무 멋지네요" 등의 댓글로 미모를 칭찬했다.
한편 이지현은 이혼 후 딸, 아들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사진=이지현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