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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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삭발 심경 고백 "일용엄니에서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1.09.07 15: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김수미의 과거 삭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김수미는 7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출연해 과거 삭발했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미는 지난 1998년 ‘조용필 TV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미는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랐으나 이내 모자를 벗고 삭발한 머리를 드러냈다.

김수미는 삭발에 대해 "머리를 삭발하고 도망 다닐 때 상갓집에서 (만난) 국장님이 '지금 뭐하는 거냐'고 뭐라고 그랬다"고 밝혔다다.

이어 김수미는 일용엄니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싶었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은 생각만 하는데 나는 실천에 옮긴다"고 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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