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15:14
김수미는 지난 1998년 ‘조용필 TV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수미는 모자를 쓰고 무대에 올랐으나 이내 모자를 벗고 삭발한 머리를 드러냈다.
김수미는 삭발에 대해 "머리를 삭발하고 도망 다닐 때 상갓집에서 (만난) 국장님이 '지금 뭐하는 거냐'고 뭐라고 그랬다"고 밝혔다다.
이어 김수미는 일용엄니 캐릭터에서 벗어나고 싶었냐는 질문에 "다른 사람은 생각만 하는데 나는 실천에 옮긴다"고 답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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