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 '갑질 루머' 불똥 후 되찾은 일상…"내일 조리원 퇴소"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때아닌 갑질 루머로 몸살을 앓았던 이지훈이 근황을 전했다.

31일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의 계정에는 육아에 전념 중인 이지훈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야네는 "내일부터 조리원 퇴소하고 전쟁 시작인데 절대 신생아실로 안 보내는 아빠"라며 조리원 퇴소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집 모자동실 하루에 기본 8시간.. 낼부터 24시간 붙어있을텐데..ㅎㅎ"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최근 박슬기가 폭로한 '갑질 배우' 당사자라는 루머에 휩싸이며 피해를 입었다. 이에 출산이 얼마 지나지 않은 아내 아야네까지 나서 해명해 더욱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런 가운데 박슬기는 "(이)지훈오빠는 저와 몽정기2때 정말 재밌게 촬영했고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오라버니"라며 의혹을 일축했다.

사진=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