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온라인, 홈페이지 오픈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온라인 포털 IMI가 이달 7일 중국 킹소프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고품격 MMORPG '명품 온라인'의 공식 사이트(http://mp.gamemania.co.kr )를 오픈 한다고 밝혔다.

 '명품 온라인'은 중국 당나라를 배경으로 북송, 요국, 서하, 대리 등 4개 국가간의 대립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며 MMORPG 본연의 재미요소를 잘 구현한 정통 무협 MMORPG이다.

 이번에 공개된 공식 홈페이지에는 게임의 시나리오와 캐릭터 소개, 티저 영상 등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이달 진행 예정인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및 이벤트 일정이 공개된다. 

특히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는 CBT를 기념해 '명품 온라인'홈페이지에 가입한 유저를 대상으로 명품가방, 명품시계, 명품지갑 등을 지급하는 '명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명품온라인' 테스터에 당첨 되어야 하는 이유 및 본인이 명품을 받아야 하는 사연 등을 게시판에 기재한 유저를 대상으로 명품 온라인 CBT 참여권 및 명품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IMI 게임사업팀 이재원 이사는 “오랜 시간 국내 서비스를 준비해온 명품 온라인이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유저들과 만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플레이 영상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며, 명품 온라인에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명품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이벤트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mp.game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