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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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청첩장 공개 후 달달 근황

기사입력 2024.08.01 09:57 / 기사수정 2024.08.01 14: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의 미모에 남자친구가 감탄했다. 

최준희는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투표 1등을 차지했던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는 일본 드라마 여주 메이크업", "미워할 수 없는 일본 드라마 여주인공 메이크업"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준희는 민낯 상태에서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수준급 메이크업 실력을 자랑한 그는 화려하게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엄마의 미모를 쏙 빼닮은 비주얼이 시선을 끈다. 



이에 최준희의 남자친구는 "태양이 바람펴도 용서 해줄 거 같은 일본드라마 여주인공 같애..."라는 댓글로 감탄했다. 

한편 최준희 남자친구는 최근 청첩장을 공개했다. 최준희의 이름, 남자친구의 이름 등이 적혀 있었으나 남자친구가 "진정한 어그로란"이라는 글을 덧붙인 만큼 실제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이후 최준희는 "결혼은 현실이라 싫은데 결혼식은 낭만적이라 하고 싶어. X모순적"이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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