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배슬기가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배우 배슬기는 개인 계정에 "오늘 드디어 2차 정밀검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핑크색 자켓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배슬기는 정밀검사를 마친 후 2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그는 "내 아들. 코가 높다네요"라며 벌써부터 아들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냈다.
초음파 사진 속 태아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두 살 연하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배슬기는 지난 3월, 결혼 4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배슬기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