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김사은이 임산부의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샨토끼'에는 '8개월 임산부 찐 꿀템 추천 (바디뾰루지추천템/변비꿀조합/임부속옷/디카페인커피/임산부선물추천/튼살오일크림)|샨토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사은은 임산부 추천템을 소개했다.
김사은은 임산부 꿀템으로 원피스를 소개했다.
그는 "이런 원피스 괜찮지 않냐. 임신했을 때도 입을 수 있고 나중에 출산 후에도 충분히 입을 수 있는 원피스다. 헐렁헐렁하면서 임신기간이 지나도 충분히 잘 입을 수 있는 원피스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김사은은 안전벨트용 집게를 소개하기도.
김사은은 "차를 타서 안전벨트를 맬 때, 배가 점점 나오면 안전벨트가 굉장히 쫄린다. 어떨 땐 아프기도 하다. 그럴 때 너무 잘 사용하고 있다. 내 배가 늘어난 만큼 살짝 쫙 풀어서 딱 집어주면 맞춤형으로 안전벨트를 할 수 있다. 저는 이거 없으면 차를 못 탄다"고 전했다.
한편, 김사은은 변비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그는 "임산부들의 적이 변비다. 변비로 진짜 너무 고생 많이 하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유산균과 야쿠르트로 이겨내고 있다. 유산균만으로는 힘들다. 이 조합으로 먹었더니 쾌변을 했다"라며 변비 타파 꿀조합을 소개했다.
김사은은 임산부 추천템 소개를 마치며 "제가 이제 8개월 차가 됐다. 진짜 이제 임신 후기가 되니까 몸이 되게 무겁고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다 정말"이라며 임산부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세상의 모든 임산부분들 화이팅 하시고 임신 기간 삶의 질 상승을 하시길 응원 드린다"라며 응원의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샨토끼'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