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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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블랙핑크→변우석, 특급 인맥 자랑…연락처에 233명" (동네스타K)[종합]

기사입력 2024.07.30 19:36 / 기사수정 2024.07.30 19:36

박세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혜리가 특급 인맥을 자랑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동네스타K'에는 '헬스클럽 MC 혜리 앞에서 작아진 동스케 MC 조나단... "정말 대본대로 하는구나?"|동네스타K4 EP.19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화 '빅토리'의 주연 배우 혜리, 박세완, 조아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나단은 혜리를 향해 "K-마당발. 모르는 연예인이 없는 파워 연예인. 블랙핑크 로제, 지수님, 태연, 카리나, 변우석 씨까지 인맥이 화려하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혜리는 "활동을 좀 오래 했으니까 그게 큰 것 같다. '놀라운 토요일'을 2년 반 정도 했다. 그럼 게스트가 이제 매주 나오니까 그러면서 좀 친해졌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혤스클럽'의 시상식급 게스트 라인업에 대해 혜리는 "제가 연락을 하거나 제가 나와달라고 하면 거절하기가 힘들지 않냐. 그래서 일부러 더 제작진분들한테 얘기를 해서 섭외를 한다"고 말했다. 

조나단은 특급 인맥을 보유한 혜리에게 "휴대폰 연락처에 몇 명 정도가 저장되어 있는 거냐"라고 묻기도. 



혜리는 "제가 그런 이미지가 있나 보더라. 그런 질문을 되게 많이 받는데 (233명 밖에 없다)"라며 휴대폰을 들어보였다. 

이후 혜리는 SNS 팔로우 기준을 설명하기도. 

혜리는 "방금 보여드린 핸드폰 보면 'LG 냉장고 수리' 이런 게 있다. 또 방탈출 사장님들 번호가 있다. 그런 분들은 인스타 팔로잉을 하기가 쉽지가 않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동네스타K' 영상 캡처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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