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사랑이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김사랑은 개인 계정에 "아니.. 너무.. 더워라 날씨 어플 볼 줄 아는 보는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테이블 앞에 앉아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그는 청바지와 튜브톱을 입고 군살 없는 몸매와 숨길 수 없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고 강아지도 무지 귀여워용", "요즘 더울 땐데 더위 조심하세요 김사랑님", "하늘 아래 최강 미녀십니다", "이 언닌 혼자 다해 넘 이쁘자뇨"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8년생인 김사랑은 올해 43세를 맞이했다. 그는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김사랑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