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정해인이 굴욕 없는 '얼빡샷'을 공개했다.
30일 정해인은 개인 SNS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카메라 렌즈를 가까이 해서 찍은 일명 '얼빡샷'에서도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작은 얼굴 가득히 채운 시원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눈썹이 보이는 짧은 머리와 흰 티셔츠로 정해인 특유의 청량함과 청순한 매력이 극대화 된다.
이에 팬들은 "더위도 날려버릴 만큼 이뻐요", "우와 힘든 월말이었는데 힘나는 사진이에요", "꿈인가? 늘 그렇긴 하지만 예상을 못 했어서 눈정화 마음정화 시켜줘서 감사해요" 등 정해인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정해인은 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8월 17일 첫 방송 예정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한다.
사진=정해인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