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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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띠 "키스오브라이프 첫 정산 아직…곧 받을 것" (별의별걸)

기사입력 2024.07.30 16:04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별의별걸' 나띠가 키스오브라이프의 정산을 언급한다.

31일 공개되는 STUDIO X+U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이하 '별의별걸')에서 래퍼 넉살과 한해가 유명세를 탄 뒤 감행한 남다른 플렉스 일화를 밝힌다. 

최근 녹화에는 만능 힙합 듀오 넉살과 한해가 'MZ 핫걸즈' 나띠X하리무X박제니를 찾아왔다. '인생 숏폼' 제작을 의뢰하려고 찾아왔지만, '핫걸즈'는 오히려 "힙합신을 더 흥하게 하기 위해서 힙합이 무엇인지, 랩은 어떻게 하는 건지 배워보고 싶다"고 선 의뢰했다. 

힙합계를 넘어 예능계까지 넘나드는 넉살은 "가사를 정말 많이 썼었다. 7, 8년 정도는 하루도 쉬지 않고 가사를 썼다"며 랩을 잘하기 위해 했던 노력을 밝혔다. 한해는 "가사 쓸 때는 무조건 내가 최고다. 너네 아무리 해봤자 나한테 안되고, 지금 활동하는 사람들, 너네 너무 아쉽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마음가짐을 강조했다. 한해의 힙합신 광역 저격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유명해지고 나서 가장 큰 변화를 묻는 나띠에게 한해는 "세금을 환급만 받다가 처음으로 세금을 내게 됐다. 받다가 내는 거면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좋았다"고 답했다. 

세금으로 하는 플렉스에 나띠X하리무X박제니는 부러움 섞인 리액션을 보였다. 또 넉살은 "누나가 세 명인데 부모님, 누나, 조카들까지 다 용돈을 줬다"며 기분 좋은 소비를 전했다. 

이어 한해가 "나띠 씨는 첫 정산 받았냐"고 묻자 나띠는 "아직이다. 곧 받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넉살은 "부럽다. 얼마나 많이 받겠냐"며 갑자기 진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넉살과 한해에게 특훈을 받은 '핫걸즈'의 랩 배틀 현장과 두 사람만을 위한 인생 숏폼은 31일 0시 '별의별걸' 9회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STUDIO X+U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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