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한혜진이 비현실적 몸매를 자랑했다.
29일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은 "Me"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검은색 민소매 롱 드레스를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모델다운 177cm의 우월한 기럭지와 완벽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옆트임 디자인을 택해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한편 한혜진은 앞서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현역 모델일 때 52kg이었는데, 25년 동안 1kg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한혜진은 "최고로 쪘을 때가 몇 kg이었냐"는 기안84의 질문에 "60kg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먹는 걸론 안 되니까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하는 거다"라며 자기관리 끝판왕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한혜진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