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0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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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 대회 우승 후 전한 근황

기사입력 2024.07.30 09:39 / 기사수정 2024.08.03 11:33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찬민 딸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29일 박민하는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하는 한 카페를 찾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오버핏의 흰색 티셔츠를 입은 채 편안하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 속 박민하는 17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완성형 미모와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민하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의 딸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후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로 데뷔했다.

그런가 하면 박민하는 아버지 박찬민과 함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박민하는 지난 2022년 8월 열린 제46회 회장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사격 유망주로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박민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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