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혜원이 훌쩍 큰 아들의 근황을 공유했다.
이혜원은 30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하나 둘 셋!!! 베트남에서 한국공장 한세도 구경하구, 체험도 하고! 공장 탐방. 안리환 방학 중. 이혜원 방학 아님 중ㅋㅋㅋ 소중한 경험"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따.
공개된 영상 속 이혜원은 아들 리환, 지인과 함께 베트남 공장 탐방에 나선 모습. 리환의 방학을 맞아 함께 베트남으로 간 것. 171cm인 엄마 이혜원의 키를 한참 넘어선 리환의 피지컬이 놀라움을 안긴다. 리환은 200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17세다.
이에 팬들은 "리환이 건장한 청년이 됐네요", "리환이가 꽃미남이 됐네요", "리환이 키가 엄청 컸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리환의 성장에 놀라워했다.
한편 이혜원은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이혜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