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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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정 '연인관계 아닌 결혼 인정' 소식에…네티즌 비난 폭주

기사입력 2011.09.07 08:51 / 기사수정 2011.09.07 09:0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클레오 출신 한현정이 그동안의 주장을 뒤엎고 결혼 사실을 인정해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5일 한현정의 소속사 스타메이트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9월 2일 광저우로 출국해 한현정을 만났고 근거 자료와 영상인터뷰 자료 등을 통해 한현정과 무씨의 혼인사실이 정확히 밝혀졌다"고 전했다.

이어 "성격차이로 헤어지려고 했고, 별거를 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결혼사실을 밝히지 않았다"며 "사건이 중국 언론을 통해 일방적으로 보도돼 남편이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고, 직접 한국 방송을 통해 얘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렇게 일이 커질 줄 몰랐고 결혼 유무는 방송매체에 본인 입으로 직접 이야기하려고 했었다"고 "무씨와 한현정이 3개월 동안 별거를 하던 중에 벌어진 일"이라며 이런 행동에 대해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는 한현정의 말을 빌어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국민을 우롱하냐. 어이가 없다", "일이 커질 줄 몰랐다고? 작으면 거짓말해도 되나", "이 말도 못 믿겠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현정 ⓒ 스타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방송연예팀 임희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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