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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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전혜빈, 김동욱 우울증 고백 "안타까웠다"

기사입력 2011.09.07 01:08

방송연예팀 기자

▲ '강심장' 전혜빈, 김동욱 우울증위해 재롱부린 사연 공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배우 전혜빈이 배우 김동욱이 우울증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전혜빈은 "김동욱이 심각한 우울증을 갖고 있떠라"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전혜빈은 자신이 출연중인 드라마 '내사랑 내곁에' 촬영 중 이소연, 온주완과 함께 여행을 떠났던 얘기를 꺼냈다.

이어 전혜빈은 온주완이 데려온 김동욱과 함께 놀며 이후 가진 술자리에서 김동욱이 우울증이 있음을 고백한 것.

전혜빈은 김동욱의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재롱잔치로 댄스도 추고 함께 눈물도 흘리며 위로했다"며 "그 후 낮에 계속 잠을 자더라 너무 자길래 구명 조끼를 입혀서 바다로 던졌는데도 자고 있더라"고 폭로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붐, 백두산, BMK, 양세형, 서현, 효연, 써니가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혜빈 ⓒ SBS '강심장']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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