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7 00:55
▲ '스파이명월' 마지막회, 2회 연속 방송 '해피 엔딩'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스파이 명월' 마지막회에서 해피엔딩으로 끝나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는 한예슬과 에릭이 남한에서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최류(이진욱 분)와 함께 북한 요원에 의해 교통사고를 당한 한명월(한예슬 분)을 그리워하는 강우(에릭 분)은 1년간 한명월이 죽은 줄 알았다.
명월을 잊지 못해 시름에 빠져있던 강우는 미국으로 진출하고 공항에서 자신이 명월에게 줬던 야구공을 발견하고 한명월과 재회하게된다.
한명월은 강우에게 "내가 이날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느냐"라며 달려왔고 두 사람은 결혼에 성공한다.
최류 역시 자신을 좋아해주던 주인아(장희진 분)를 지켜보고 있다.
한편, '스파이명월'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포세이돈'은 해양경찰 미제사건수사대의 이야기를 담은 수사극으로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에릭 한예슬 ⓒ KBS 2TV '스파이명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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