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윤승아가 붕어빵 아들의 미모를 언급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 데일리룩과 문의 폭발한 카프리 여행룩 모두 알려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승아가 등장해 여행룩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요즘 제 옷만 소개하는데, 아기 옷도 많이 물어보시더라. 귀여운 셋업을 요즘 입힌다"며 아들의 외출복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그는 자신의 계정에 게재했던 여행 사진을 언급하며 "뱃멀미하는 사진이다. 육지에서도 뱃멀미를 계속 했다"며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데, 계속 배 타는 느낌처럼 울렁거려서 이런 표정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런 가운데 윤승아는 자신을 쏙 빼닮은 아들의 외모를 언급하기도. 그는 "모든 사람이 아들과 내가 닮았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요즘 아들이 나를 진짜 많이 닮았다. 많은 분들이 아들을 궁금해하시는데, 나를 확대해서 약간 집중하고 있는 어떤 표정을 지을 때 '윤승아의 아이는 이렇게 생겼구나'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편집자가 가끔 '너무 똑같아서 소름 끼치게 놀랍다'고 하더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해 2023년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윤승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사진=승아로운, 윤승아 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