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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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까지 쭉…송혜교, 이렇게까지 애교를? 남사친만 만나면 무장해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7.28 08:37 / 기사수정 2024.07.28 08: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송혜교의 '남사친' 앞 애교 퍼레이드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켰다. 

송혜교가 평소 절친한 남성 스타일리스트와 만난 인증 사진이 지난 27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 인증샷을 남겼던 바, 팬들 사이에서도 '송혜교 남사친'으로 잘 알려진 인물로 이번 사진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화제를 모은 것은 송혜교의 애교 넘치는 표정과 '장꾸' 매력. 절친과 함께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편안하고 밝은 미소와 함께 입술을 쭉 내밀거나 양손을 얼굴에 댄 채 장난기 넘치는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이전에도 해당 남사친과 찍은 인증 사진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그를 "오랜 친구"라 소개하며 장난을 주고 받으며 잔망미를 드러내기도 하고, 옅은 메이크업에 수수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또 꾸미지 않아도 화려한 비주얼로 전매특허 송혜교만의 청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남사친과 잘 지내는 모습 보기 좋다" "남사친 앞이라 송혜교 찐텐션 나오네" "서로 정말 잘 하나 보다" "송혜교 행복해 보인다" "송혜교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1981년 11월 생으로 현재 만 42세다.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 '태양의 후예' '더 글로리' 등 수많은 히트 작품을 보유한 스타 배우로,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사제들' 후속편인 '검은수녀들'에 출연한다. 

사진=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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