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쪽쪽이 물고 잠든 子…"엄마 품 좋지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행복한 육아 일상을 나눴다.

황보라는 지난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엄마 품이 좋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쪽쪽이를 문 채 잠이 든 황보라 아들 우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품에 편안하게 안긴 아들의 모습을 행복하게 사진으로 담는 황보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한편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10년 열애 끝에 결혼, 지난 5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는 황보라의 출산 소식과 함께 "황보라와 오덕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를 남긴 바 있다. 

현재 개인 인스타는 물론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황보라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임신과 출산, 육아 일상을 공유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황보라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