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22:14 / 기사수정 2011.09.07 09:05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미녀 모델 아리아니 셀레스티(Arianny Celeste)가 두 번째 방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지난 8월 국내 첫 방한 활동을 가진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이후 밀려드는 각종 매체 출연 요청에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방한 이후 쉴새없이 이어진 UFC 브라질 대회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리아니는 최근 SBS 스타킹의 방영 이후 더욱 뜨거워진 국내의 반응과 쇄도하는 각종 출연요청에 예정보다 빠른 2차 방한 일정을 기획하며 더욱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방한 이전 섹시 글래머 모델로만 인식되던 이미지에서 국내 인터뷰 및 공중파 방송을 통해 그녀만의 애교어린 말투와 표정, 그리고 건강하고 당당한 모습이 보여지면서 아리아니 셀레스티에 대한 국내 팬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동서양이 조화된 베이비 페이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 거기에 당당하고 친근한 그녀만의 태도가 방한 기간 동안 만났던 국내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이 줄을 잇고 있어, 예상보다 빠른 국내 안착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아리아니 셀레스티 역시, 이러한 국내 미디어 반응들을 접하고 자신이 애용하는 블랙베리폰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인사말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남기는 등 만족스러워 하고 있으며, 기존의 일정보다 더 빨리 재방한을 추진하며, 현지 일정을 조율 중에 있다는 후문이다.
친근한 섹시 글래머로 한국에 첫 선을 보였던 모습으로 다가서는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짧았던 첫 한국 활동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다 여유있는 국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아리아니 셀레스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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