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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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청담동 자가 10억대 매입⭢현재 33억…"인테리어만 2억" (A급 장영란)

기사입력 2024.07.27 19:50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집 최초공개에 나섰다. 

2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혼자사는 '김새롬' 청담동 아파트 최초공개 (연예계 뒷담, 연예인 인성)'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슬기와 장영란은 김새롬의 36평 아파트 집들이에 나섰다. 장영란은 "솔직히 말해서 새롬 씨의 집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다"라며 널찍한 집에 감탄했다.

현관 손잡이부터 남다른 김새롬의 집에 장영란은 "이런건 어디서 구하냐"라고 물었고 김새롬은 "한 75만원 정도로 제작했다"라며 본격적인 집 구경을 시켜줬다.



김새롬은 "내가 여기가 10번째 이사한 집이다. 이 집을 디자인하면서 욕심을 부렸다. 나중에 내가 애기를 낳아서 다시 인테리어를 하더라도 하고 싶은 건 해봐야겠더라"라고 전했다.

편집숍 뺨치는 드레스룸부터 김새롬 감성 가득한 럭셔리한 집에 제작진은 장영란에게 "얼만지 물어봐주세요"라고 말했고 김새롬은 "이걸 얘기해?"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이에 박슬기는 "너네 집 인터넷에 치니까 33억 뜨더라. 19년도 너네 집 찍으면 어차피 나오니까 말해라"라고 대답할 것을 요구했다.

김새롬은 "그건 정원 딸린 이층집이고 나는 10억 초반대에 샀다"라며 예전에 부동산으로 수익을 많이 봤다고 말했다.

놀라운 인테리어에 감탄한 장영란은 "인테리어에 총 얼마 들었냐"라고 물었고 김새롬은 "가구까지 포함해서 한 2억 정도 들었다"라고 답했다. 

사진 = A급 장영란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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